▲가수 이주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주노, SM 1호 가수 될 뻔한 사연 "이수만에게 러브콜 받아"

가수 이주노가 SM엔터테인먼트 1호 가수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그 시절 톱10' 녹화에서 이수만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비화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힙합 스타일의 뮤지션을 찾던 SM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끼는 후배 현진영을 소개해줬고, 결국 현진영이 SM 1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서태지의 집에서 가진 부부 동반 모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성심성의껏 샤브샤브 요리를 준비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시절 톱10'은 향수를 자극하는 키워드를 선정해 그 시절의 연예계 이야기를 랭킹으로 풀어보는 신개념 토크쇼로 이주노 편은 18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이주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주노, 서태지 부부랑 동반 모임을 한다던데" "이주노, 부인이 많이 어린가봐" "이주노, 양현석이랑은 안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