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정.키굴욕..(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정 키 굴욕, 고장환 천정명 조인성 옆에 서니 "웬 꼬마가…"

이정이 군시절 굴욕 사진을 접하며 해탈한 표정을 지었다.

18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자다가 날벼락'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지훈, 개그맨 심현섭, 가수 이정과 박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자다가 날벼락' 특집은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느닷없이 언급된 스타들이 출연했다.

MC들은 이정에게 "평소 벽돌 수준의 키높이 구두를 신고 다닌다는 말이 있다"라고 물으며 해병대 당시 이정의 사진을 꺼냈다.

해당 사진은 2009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찍힌 것으로 육해공군 천정명 고장환 조인성 이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정은 세 사람에 비해 키가 작아 놀림을 받았다. 이에 이정은 "저 때는 깔창을 끼우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고장환 키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고장환, 키 작긴 작네 " "고장환, 이정보단 크네" "고장환, 조인성 보다 조금 작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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