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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ㆍ생활ㆍ자연 '3박' 다 갖췄다···서천택지지구 최초 타운하우스 20일 공개
최종수정 2014.06.19 17:04 기사입력2014.06.19 16:35
4개층 수직복층구조의 단독주택, 자연과 생활 편의 모두 만족
동탄 세인트캐슬의 성공 주역 이디썬코리아 시행, 기대감 UP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대기업 임원으로 강남의 대형 주상복합에 살던 은퇴자 Y씨는 안락한 노후를 보낼 곳을 찾아 경기도 가평의 한 고급전원주택을 계약했다. 넓은 앞마당과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그는 다시금 이사할 집을 찾기로 맘먹었다. 기반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는 도심 외곽의 전원주택은 40년 가까이 서울 도심에서 생활해왔던 그로서는 단순한 시골집과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Y씨는 “자연 환경은 좋지만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아 불편한 점이 너무 많다”며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모두 어우러진 지역으로 이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씨처럼 최근 도심형 힐링타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 속 힐링타운의 가장 큰 매력은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고루 갖췄다는 데 있다. 이러한 곳들은 도심 외곽의 녹지가 풍부한 곳에 들어서서 도심의 번잡함을 피하면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반면 도심권까지 거리가 1km가 채 안되는 곳도 많아 도심의 각종 쇼핑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최근에는 이에 맞춰 단지 내 조경 등까지 고급화하다보니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주민간의 교류도 활발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의 트렌드는 도심의 번잡함에서는 벗어나면서도 필요할 때는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초기에는 가평, 양평, 포천 등 풍광이 좋은 지역의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용인이나 일산 등의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을 많이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이디썬코리아가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지구 내에서 선보일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가 대표적인 도심 속 타운하우스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동탄 세인트캐슬의 성공 분양에 이은 이디썬코리아의 2번째 프로젝트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호텔과 같은 신개념 타운하우스로 4개층 수직복층구조 형태로 자연과 벗할 수 있고 독립된 생활이 보장되며 고층 주거단지처럼 생활의 편의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가 조성되는 서천택지지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을 포함해 삼성전자타운, 경희대, 영통, 동탄과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 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분양관계자는 “서천택지지구 최초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높은 대지지분율 대비 분양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세제혜택까지 누리면서 고급스러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획일화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도심과 자연을 모두 누리며 생활하고 싶은 수요자라면 한번쯤 타운 하우스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유럽식 타운하우스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70~97㎡ 총 324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112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1층은 세컨룸, 2층은 리빙 앤 다이닝룸, 3층은 마스터룸, 4층은 키즈플로워 등으로 조성되는 4개층 수직복층 구조로 컴팩트하게 공간이 구성된다. 전체 층을 한 가구가 쓰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으며, 특허받은 U보드 및 프리보드 마감재를 사용하여 측벽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 여기에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린다.
부동산 전문가는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자연과 잘 어우러진 정원과 일조권이 확보되며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장점을 가진다”며 “또한 단독주택에 비해 외부 유지보수비에 대한 비용산출이 적기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택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의 모델하우스는 서농초등학교 바로 옆(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767-12) 에 있으며 오는 20일 오픈한다.
☎ 031 273 125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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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세인트캐슬의 성공 주역 이디썬코리아 시행, 기대감 UP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대기업 임원으로 강남의 대형 주상복합에 살던 은퇴자 Y씨는 안락한 노후를 보낼 곳을 찾아 경기도 가평의 한 고급전원주택을 계약했다. 넓은 앞마당과 주변이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그는 다시금 이사할 집을 찾기로 맘먹었다. 기반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는 도심 외곽의 전원주택은 40년 가까이 서울 도심에서 생활해왔던 그로서는 단순한 시골집과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이다. Y씨는 “자연 환경은 좋지만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아 불편한 점이 너무 많다”며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모두 어우러진 지역으로 이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씨처럼 최근 도심형 힐링타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심 속 힐링타운의 가장 큰 매력은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고루 갖췄다는 데 있다. 이러한 곳들은 도심 외곽의 녹지가 풍부한 곳에 들어서서 도심의 번잡함을 피하면서 쾌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반면 도심권까지 거리가 1km가 채 안되는 곳도 많아 도심의 각종 쇼핑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최근에는 이에 맞춰 단지 내 조경 등까지 고급화하다보니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주민간의 교류도 활발하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의 트렌드는 도심의 번잡함에서는 벗어나면서도 필요할 때는 도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초기에는 가평, 양평, 포천 등 풍광이 좋은 지역의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에는 용인이나 일산 등의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을 많이 찾는 편”이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이디썬코리아가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지구 내에서 선보일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가 대표적인 도심 속 타운하우스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동탄 세인트캐슬의 성공 분양에 이은 이디썬코리아의 2번째 프로젝트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호텔과 같은 신개념 타운하우스로 4개층 수직복층구조 형태로 자연과 벗할 수 있고 독립된 생활이 보장되며 고층 주거단지처럼 생활의 편의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가 조성되는 서천택지지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을 포함해 삼성전자타운, 경희대, 영통, 동탄과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 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분양관계자는 “서천택지지구 최초의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높은 대지지분율 대비 분양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세제혜택까지 누리면서 고급스러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획일화된 주거공간에서 벗어나 도심과 자연을 모두 누리며 생활하고 싶은 수요자라면 한번쯤 타운 하우스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유럽식 타운하우스로 설계된다. 전용면적 70~97㎡ 총 324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112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1층은 세컨룸, 2층은 리빙 앤 다이닝룸, 3층은 마스터룸, 4층은 키즈플로워 등으로 조성되는 4개층 수직복층 구조로 컴팩트하게 공간이 구성된다. 전체 층을 한 가구가 쓰기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으며, 특허받은 U보드 및 프리보드 마감재를 사용하여 측벽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 여기에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린다.
부동산 전문가는 ”타운하우스는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자연과 잘 어우러진 정원과 일조권이 확보되며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장점을 가진다”며 “또한 단독주택에 비해 외부 유지보수비에 대한 비용산출이 적기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로부터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택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의 모델하우스는 서농초등학교 바로 옆(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767-12) 에 있으며 오는 20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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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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