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고재득 성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선5기 서울시 구청장들이 임기를 앞두고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

19일 오전 7시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선5기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상범 행정1부시장, 김병하 행정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4선 성동구청장을 마치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고재득 성동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김영종 종로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고재득 성동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박겸수 강북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우영 은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유종필 관악구청장,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참석했다.

민선5기 서울시 구청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