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HSBC 펀드서비스는 금융전문지인 '아시안 인베스터'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일반사무관리회사'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HSBC 펀드서비스는 2000년 3월 설립됐으며 국내외 자산운용사 등의 신탁 재산에 대한 회계처리 업무 대행 및 자산운용 지원 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류석윤 HSBC 펀드서비스 대표는 "이 상은 국내 펀드 산업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이해를 인정해 준 것"이라며 "HSBC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펀드 고객들이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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