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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전자는 21~2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온라인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2014'로 즐기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결승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예선 참가자 3만3000명 중 성적 상위 32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선전을 진행했다. 신촌, 왕십리, 신도림 등 서울 5개 지역에서 열린 오프라인 예선전에는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는 14년형 울트라HD TV(UB9800)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초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결승전이 열리는 타임스퀘어에 ▲울트라HD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곡면 올레드 TV ▲초슬림 울트라PC 그램 등 고화질 제품 150여개를 활용한 울트라HD 영화관, 방송존 등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울트라HD 축구 게임리그 우승자에게는 LG 울트라HD TV, 준우승자에게는 울트라PC 그램 등을 지급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울트라HD 방송과 콘텐츠 확대에 발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LG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 실감나는 시네마3D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후에도 LG 울트라HD TV의 화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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