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 '압구정 컨셉스토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오는 27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뉴발란스 컨셉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압구정 컨셉스토어는 강남, 홍대에 이은 국내 3번째 컨셉스토어로 기존에 있던 압구정 매장을 2층으로 리뉴얼 확장한 것이다.

새롭게 리뉴얼 된 압구정 컨셉스토어는 뉴발란스가 지향하는 역동적인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층은 다양한 러닝 제품을 비롯해 류현진 시그니쳐 라인 등 종합 야구라인과 테니스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퍼포먼스 존으로 구성했다. 2층은 라이프 스타일 존과 MADE IN USA/UK 라인과 99X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존으로 이뤄졌다.

뉴발란스는 압구정 컨셉스토어 재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발로만 구성한 럭키 스니커즈팩을 오는 27일 오전11시와 다음 달 5일 오전11시 양일간 각 200개씩 총 4000개 한정수량으로 3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압구정 컨셉스토어 오픈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뉴발란스 공식 페이스북에 소식을 공유 후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기는 고객에게 NB x MIZU 한정 물통과 NB우산(택1)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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