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리딩투자증권이 24일 김종철 주식정보라인 대표와 업무제휴를 통해 '리딩스타플러스(plus-)인공지능차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딩스타plus-인공지능차트는 전문가 브랜드를 내세운 신개념 차트다. 단순 캔들차트가 아닌 색깔과 기호로 주가의 기조와 진입에 관한 신호를 제공해 기술적 분석을 잘 알지 못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차트를 보고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리딩스타plus-인공지능차트를 신청한 고객은 신호등, 더블박스, 이평박스, 슈퍼사이클, 꿀벌 등 김종철 소장의 매매기법이 적용된 인공지능차트와 인공지능차트의 전략이 반영된 종목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종목검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딩투자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박규태 리딩투자증권 WM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고객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인공지능차트를 무료로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김종철 소장과 함께 온오프라인 강연회, 다양한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딩투자증권의 수수료율은 온라인 선물 0.0008%~0.0012%, 옵션 0.026%~0.06%이다.

리딩투자증권 계좌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딩투자증권 홈페이지(www.leading.co.kr)나 고객지원센터(1544-7004)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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