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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호텔, 윈덤그룹 최상위 그룹 브랜드 "하워드 존슨 호텔" 제주 상륙
최종수정 2014.07.14 08:27 기사입력2014.06.24 11:28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손꼽히는 ‘하워드 존슨’ 호텔이 제주시 연동에 들어서는 하워드 존슨 제주 호텔 조감도다.
세계적인 호텔 그룹으로 손꼽히는 윈덤의 호텔 브랜드인 ‘하워드 존슨’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선보인다. 90년 전통의 호텔 명가인 하워드 존슨은 호텔 그룹 윈덤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다.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여만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이다. 특히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보유한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과 자금관리로 안전성과 제주향토기업인 유성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또한 호텔은 운영사가 중요한데 이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만 관리 운영하는 산하HM이 맡아 신뢰성을 높였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에 464실이다. 객실 크기는 전용면적 19~61㎡으로 객실은 총 13개 타입이다. 호텔브랜드에 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로, 객실마다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전 객실에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욕실이 마련된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내에서도 입지가 괜찮은 편이다. 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10분 이내로 가깝고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는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로 손꼽히는 신라면세점과, 한라면세점(2014.7예정), 더 호텔 카지노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바오젠거리 등이 몰려 있어 제주도 쇼핑·문화 중심지로 불린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에서도 중심지인 외국인 특화거리에 속해 입지가 좋다”며 “호텔에서 바오젠거리·제주면세점(예정)·더 호텔 카지노를 걸어서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수는 2008년 582만명에서 매년 10%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2002년 950만명에서 작년에는 방문객 1000만명(1085만명) 시대를 열었다. 호텔 숙박 비율이 높은 외국인 비중은 작년 233만명으로 2012년 168만명에 비해 38.7%나 증가했다.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도내 카지노 시장의 최대 ‘큰 손’으로 자리매김한 중국인 입장객들의 비중도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8곳의 외국인 카지노 이용객은 34만7776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22만6477명에 비해 53.5% 늘어난 수치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제주기점 중국 직항 항공편이 늘어나는 등 올해도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로 몰려들면서 카지노 시장에서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호황세 흐름을 타고 제주도 일대에 공급하는 분양형 호텔 등의 수익형 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상, 수요에 비해 호텔의 부족한 객실수, 서비스 제공의 품질 등 소비자들의 충족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럭셔리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인 고급 호텔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워드 존슨 호텔 분양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한다”며 “하워드 존슨은 최상급 호텔 브랜드여서 이들을 유치하기에 유리할 것”이라며, “하워드 존슨 호텔의 명성에 걸맞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실 투자금 대비 연 11% (담보대출 이자 년 5%(분양금의 50% 기준별도 지원)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지급한다. 365일 계약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으로 꼽히는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 더 호텔 카지노 등의 연계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는 연간 10일 이내에 한해 무료(왕복 무료항공권 포함)로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부를 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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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호텔 그룹으로 손꼽히는 윈덤의 호텔 브랜드인 ‘하워드 존슨’이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선보인다. 90년 전통의 호텔 명가인 하워드 존슨은 호텔 그룹 윈덤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다. 윈덤은 전 세계에 호텔 7000개, 60여만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그룹이다. 특히 하워드 존슨은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450개에 달하는 호텔을 보유한 대형 호텔 브랜드이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과 자금관리로 안전성과 제주향토기업인 유성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또한 호텔은 운영사가 중요한데 이 호텔은 세계적인 호텔만 관리 운영하는 산하HM이 맡아 신뢰성을 높였다.
하워드 존슨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규모에 464실이다. 객실 크기는 전용면적 19~61㎡으로 객실은 총 13개 타입이다. 호텔브랜드에 맞게 다양한 부대시설은 물로, 객실마다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했으며, 전 객실에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욕실이 마련된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 내에서도 입지가 괜찮은 편이다. 제주 국제공항이 자동차로 10분 이내로 가깝고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에 속한다. 연동 신제주 관광특구는 제주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로 손꼽히는 신라면세점과, 한라면세점(2014.7예정), 더 호텔 카지노와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바오젠거리 등이 몰려 있어 제주도 쇼핑·문화 중심지로 불린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의 강남’으로 불리는 연동에서도 중심지인 외국인 특화거리에 속해 입지가 좋다”며 “호텔에서 바오젠거리·제주면세점(예정)·더 호텔 카지노를 걸어서 3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수는 2008년 582만명에서 매년 10%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2002년 950만명에서 작년에는 방문객 1000만명(1085만명) 시대를 열었다. 호텔 숙박 비율이 높은 외국인 비중은 작년 233만명으로 2012년 168만명에 비해 38.7%나 증가했다.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도내 카지노 시장의 최대 ‘큰 손’으로 자리매김한 중국인 입장객들의 비중도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8곳의 외국인 카지노 이용객은 34만7776명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2012년 22만6477명에 비해 53.5% 늘어난 수치다.
도내 관광업계 관계자는 “제주기점 중국 직항 항공편이 늘어나는 등 올해도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로 몰려들면서 카지노 시장에서의 비중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호황세 흐름을 타고 제주도 일대에 공급하는 분양형 호텔 등의 수익형 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상, 수요에 비해 호텔의 부족한 객실수, 서비스 제공의 품질 등 소비자들의 충족을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럭셔리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세계적인 고급 호텔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워드 존슨 호텔 분양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호텔을 선호한다”며 “하워드 존슨은 최상급 호텔 브랜드여서 이들을 유치하기에 유리할 것”이라며, “하워드 존슨 호텔의 명성에 걸맞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실 투자금 대비 연 11% (담보대출 이자 년 5%(분양금의 50% 기준별도 지원) 확정수익을 최대 5년간 지급한다. 365일 계약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제주도 내 명문 골프클럽으로 꼽히는 아덴힐 리조트 앤 골프장, 캐슬랙스 골프장, 더 호텔 카지노 등의 연계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자는 연간 10일 이내에 한해 무료(왕복 무료항공권 포함)로 호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부를 볼 수 있는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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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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