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삼바 댄스(사진:SBS'일단 띄워'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현진 삼바, 완벽하게 안무 소화 "SM 걸그룹 출신다워"

배우 서현진의 삼바 춤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 마지막 회에서는 서현진이 미션 성공을 위해 삼바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무용전공 경력과 걸그룹 밀크 출신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삼바 학원에 간 서현진은 골반과 허리를 유연하게 돌리며 완벽하게 삼바 안무를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현진을 가르치던 삼바 강사도 서현진의 실력에 혀를 내둘렀다.

서현진은 삼바를 배운 뒤 "정말 재밌다. 한국에서도 꼭 배워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진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걸그룹 밀크로 2001년 말에 데뷔했다. 밀크 멤버에는 서현진, 김보미, 박재영, 배유미가 있다.

서현진 삼바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현진 삼바, 밀크시절 보는 듯" "서현진 삼바, 일단 떴다" "서현진 삼바, 나도 배워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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