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역시 '흥행카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파71ㆍ7569야드)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을 마치고 몰려든 갤러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이틀 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퀴큰론스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이 복귀전이다. 지난 3월 허리수술 이후 재활에 전념했고, 무려 12주 만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