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는 25일 오전 11시 광산캠퍼스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행정실에서 ‘제 65회 호남학술좌담회’를 가졌다. 독일 베를린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를 취득한 서명준 박사(인문사회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의 발제로 열린 이번 좌담회는 최근 증가하는 연구 아젠다인 ‘글로벌 시티즌쉽’(Global Citizenship)과 관련하여 국내의 ‘글로벌 시티즌쉽’ 연구현황에 대한 열띤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좌담회에는 심연수 인문사회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해 전남대학교 나인섭 교수, 작업치료학과 이문영 교수, 영어영문학과 박주경 교수, 한국어학과 윤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