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새누리당과 정부가 26일 당정회의를 열고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논의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정부로부터 전력수급 현황을 보고받고 함께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과 관련한 무역협상 진행상황도 점검한다.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여당 간사인 이진복 의원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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