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나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생명은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에서 나동민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제철을 맞은 블루베리 수확을 도왔다. 블루베리는 고소득 작물로 농가 수익에 큰 도움이 되지만 기계로는 수확이 어려워 일손이 부족하다.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500kg 정도의 블루베리를 수확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3차례에 걸쳐 농산물 상생 마케팅에 참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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