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궁평유원지 인근에서 경비행기가 추락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궁평유원지, 인근 해안 경비행기 추락…2명 중경상 병원 이송

경기도 화성시 궁평유원지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경기소방서 관계자는 26일 "이날 오후 4시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앞 해안가에서 소속이 확인되지 않은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경비행기를 조종 중이던 2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경비행기 추락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