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1일부로 류대환 기획홍보부장(51)을 사무차장겸 KBOP(KBO 마케팅 부문 자회사) 전무이사로 승진·임명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KBO는 사무국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마케팅 부문 역할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류대환 신임 사무차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운영과장과 기획팀장 등을 거쳐 2001년부터 KBOP 이사, 2012년부터는 KBO 기획홍보부장으로 근무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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