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의 체크카드 결제가 단말기 부품 이상으로 이날 오후 12시부터 30분 간 일시 중단됐다.

30일 신한카드 관계자는 "통신장비 장애로 체크카드 결제가 약 30분간 중단됐으나 현재는 완전히 복구한 상태"라면서 "제휴 은행과 신한카드의 연결 통신단말기 장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체크카드 결제는 완전히 복구된 상태이지만 결제가 일시 중단되자 소비자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불만을 표출했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신한카드 결제가 안된다", "전산장애 왜 고지를 안해주나" 등의 내용을 남겼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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