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유기동물 보호 프로젝트 참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경호 유기동물 보호로 주변에 귀감…몸도 마음도 '훈훈'

배우 정경호가 유기견 보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 화제다.

정경호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성 평강공주 보호소를 찾아 400여 마리의 유기 동물들이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마음 나누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날 정경호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부 질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들과 새끼 고양이들에게 바이러스 치료를 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정경호는 SBS 주말극'끝없는 사랑'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 같은 일에 동참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또한 애완견 목욕기과 건조기를 협찬하는 일부터 낡은 가사의 천장 보수 및 견사 펜스를 새롭게 세우는데 직접 힘을 보태 주변의 귀감을 샀다.

정경호 유기동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경호 유기동물, 마음이 따뜻하네 " "정경호 유기동물, 바쁜데도 그런 정신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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