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슈트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엑소의 시우민과 첸(사진: 디자이너 이상봉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엑소 시우민·첸, 이상봉과 인증샷 "패션 홍보대사 됐어요"

엑소의 시우민(24)과 첸(21)이 검은 슈트를 입고 디자이너 이상봉과 찍은 인증샷이 누리꾼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디자이너 이상봉은 자신의 트위터에 "엑소의 시우민과 첸, 인천 아시안게임 기자 간담회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능기부로 개막식 공연에 참여하는 엑소는 우리나라 패션의 발전을 위해 패션코드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우민과 첸, 디자이너 이상봉은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우민과 첸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엑소 시우민 첸, 슈트 정말 잘 어울린다" "엑소 시우민 첸, 모델 같아요" "엑소 시우민 첸, 우리나라 패션 발전에 더욱 힘써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