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트로트의 연인' 포스터(사진: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꼴찌, 지현우 정은지 효과는 언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2일 발표에 의하면,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연인' 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1%를 기록, 지난달 30일 방송된 3화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 4회에서는 배신을 당해 삶의 벼랑 끝에 몰린 준현(지현우 분)이 춘희(정은지 분)의 노래를 듣고 힘을 내어 재기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격태격하던 준현과 춘희 두 사람이 함께 합심, 본격적 의기투합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드라마인 SBS '닥터이방인'은 10.%, MBC '트라이앵글'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꼴찌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꼴찌 정은지 효과도 끝났나보네"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꼴찌, 그래도 재밌는데"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꼴찌,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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