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용품 전문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여고생 140명을 초청해 '숲 체험 여름학교-그린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 여고생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오는 13일까지 유한킴벌리 홈페이지(www.yuhan-kimberly.co.kr)에 신청하면,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발표한다. 캠프 생활을 도와줄 여대생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며 지원은 4일까지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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