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정수 "이지현, 엄청난 볼륨"…가슴 보험 가입까지 시도

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면서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가져가서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 이유는 사이즈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지난 2003년 가슴 보험 가입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03년 시작한 ‘모바일 누드 화보’가 일 평균 10만 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자 보험 가입을 고려했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 ‘가슴’ 보험은 국내에서 전례가 없었던 보험이라 보험료 산정과 보상 조건에서 소속사와 보험사 사이에 의견조율이 어려웠고, 결국 보험 가입에는 실패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정수가 언급한 배우 이지현은 영화 ‘미인’, ‘일단 뛰어’, ‘스승의 은혜’, ‘보스 상륙작전’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2013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이지현은 과거 2000년도에 출연한 여균동 감독의 영화 ‘미인’에서 상대 배우 오지호와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대박이다" "한정수 이지현,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 "한정수 이지현, 요즘 뭐해" "한정수 이지현, 한 때 굉장히 유명했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