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이티센시스템즈가 코스닥 이전상장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전 상장의 주요 목적은 기업인지도 확대 및 IT서비스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의 확보다.

강진모 대표이사는 “이전 상장을 계기로 ICT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IT컨설팅 및 서비스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신 성장 기술을 확보해 신규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코스닥 상장사인 소프트센의 모회사로 전기(2013.04~2014.03) 매출액 1375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24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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