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영화 '미인' 베드신 화제(사진:영화 '미인'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현 '미인' 베드신서 아찔 몸매 "수영복도 안맞는 볼륨가슴"

배우 이지현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정수는 서울예대 동기인 이지현의 일화를 밝혔다. 한정수는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았다"며 이유는 "볼륨감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지현은 영화 '미인' '일단 뛰어' '스승의 은혜' '보스 상륙작전'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8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이지현이 데뷔작인 '미인'에서 상대배우였던 오지호와 함께 격정적인 '19금' 베드신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인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2000년에 개봉한 미인은 여균동 감독의 작품으로 오지호와 이지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지현은 영화 개봉 당시에도 긴 생머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현 미인 때 진짜 예뻤는데" "이지현 미인 베드신 몸매 장난아니네" "이지현 미인 다시 인기얻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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