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쉬징레이, '16살 연하' 크리스와 열애설 부인 "따분한 소문"

중국의 영화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가 '16살 연하'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쉬징레이(41)는 최근 중국에서 연기자 활동을 선언한 크리스(25)의 첫 주연작 '유일개지방지 유아문지도'의 감독을 맡았다. 중국 연예계에선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 과정에서 쉬징레이가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쉬징레이는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이거 외국 친구에게서 온 농담인가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쉬징레이는 중국의 언론 시나닷컴에도 "따분한 소문일 뿐"이라며 크리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쉬징레이 크리스, 사귀는거 아냐?" "쉬징레이 크리스,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 저러다 맞다고 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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