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브로드밴드가 IPTV ‘B tv’ 서비스 개시 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인치 TV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7일 SK브로드밴드에 따르면 B tv에 신규나 추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명에게 40인치 삼성 LED TV를 증정한다. 또 B tv 이용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해 100명에 영화 ‘명량’ 시사회 초대권(1인 2매)을, 또 100명에게 여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우산, 원터치 텐트, 라바인형, 물먹는 하마, 케익교환권) 등을 담은 20만원 상당의 ‘B tv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SK브로드밴드는 “B tv는 지난 2006년 7월 24일 VOD로 국내 최초의 IPTV 서비스를 시작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영화·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다시보기(VOD)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B tv가 문을 연 국내 IPTV 산업은 2008년 말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입자 1000만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고 B tv도 6월 말 24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B tv 초기화면의 명량시사회초대/ B tv 럭키박스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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