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2' 전민주 전격 데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틀 보아' 전민주, "비별"로 15일 전격 데뷔

'리틀 보아'로 친숙한 전민주가 전격 데뷔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7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에 따르면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2'에서 '리틀 보아'로 알려진 전민주의 데뷔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앞서 'K팝스타2'에 출연해 TOP 8에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은 전민주는 파워풀한 춤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통해 '리틀 보아'라는 타이틀을 얻고 심사위원인 보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전민주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오랜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전민주의 데뷔 프로젝트는 각 분야 최고의 구성원으로 만들어진 드림팀이 함께해 특히 싸이의 ‘행오버’, 이효리의 ‘유 고 걸’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 차은택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은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차은택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민주 전격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민주 전격 데뷔, 드디어 데뷔 하는구나" "전면주 전격 데뷔, 너무 오래 기다렸다" "전민주 전격 데뷔, 15일까지 언제 기다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