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포츈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히스토리(HISTORY)가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히스토리는 지난 5일과 6일 각각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미니앨범 '디자이어'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에서는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으나 사고 없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멤버들은 예상을 뛰어넘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팬서비스로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히스토리를 사랑해 주시는 만큼 좋은 활동,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히스토리는 그동안 '깜짝 팬데이트' '미니 선풍기 역조공 이벤트' 등 화끈한 팬서비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금주에도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한편, 히스토리는 최근 타이틀곡 '싸이코'를 통해 사랑에 미친 '로맨틱 싸이코'로 파격 변신을 시도해 호평을 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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