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쿨: 러브온에 출연하는 남우현(왼쪽), 김새론, 이성열(오른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하이스쿨' 인피니트 성열 "김새론과 뽀뽀까지 가능하다"

'하이스쿨: 러브온'의 인피니트 이성열이 김새론과의 애정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7일 오후 인피니트 이성열은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BS2 하이스쿨: 러브온 제작발표회에서 "김새론과 애정신은 뽀뽀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며 "애정신이 많이 나오면 저야 좋지만 새론씨가 저를 오징어로 볼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10%가 넘으면 명동 한복판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5분 동안 프리스타일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함께 출연하는 인피니트 남우현은 "저 역시 스킨십은 많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청소년 드라마이기 때문에 적당한 수위가 가장 좋을 것 같다"며 "시청률 10%를 넘으면 성열씨의 춤을 제가 직접 찍어 SNS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새론, 남우현, 이성열, 최수린, 신현탁 등이 출연하는 하이스쿨: 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7월11일 8시55분 KBS2에서 첫 방송된다.

김새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새론, 이제 훌쩍 컸네" "김새론, 이제 여배우같아" "김새론, 인피니트와 함께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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