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트라이앵글'은 9%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트라이앵글'에서 장동수(이범수 분)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잃어버린 동생 장동우일지 모른다는 황신혜(오연수)의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과 KBS2 '트로트의 연인'은 각각 10.9%, 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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