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전역식 불참한 연인 윤승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무열 전역식에 연인 윤승아 불참…애정전선 문제있나

배우 김무열(32)이 1년 9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8일 만기 제대했다.

김무열은 이날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뒤 “건강히 잘 전역했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관심과 사랑에 꼭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무열은 “개인적으로도 많은 일을 겪으면서 더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무열의 연인 윤승아는 이날 개인적인 스케줄로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윤승아의 소속사는 “김무열과 윤승아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지만 윤승아의 스케줄상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31)는 2012년 2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무열 제대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무열, 윤승아 사이 안좋은 것은 아니겠지?" "김무열, 윤승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귀었으면" "김무열, 윤승아 훈남훈녀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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