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상이 '시간탐험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이윤상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윤상 '시간탐험대' 종영소감 "더 열심히 못해 후회된다"

'시간탐험대'에 출연한 배우 이윤상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윤상은 7일 트위터에 "오늘 오후 8시50분 '렛츠고 시간탐험대'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그동안 많이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8의 멤버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상이 호피 무늬 원시인 의상을 입고 독특한 가발을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상은 '시간탐험대' 마지막 방송 직후 다시 한 번 트위터를 통해 "프로그램 마칠 때는 늘 아쉬움이 많다.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가 있다"며 "많이 고생한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감사들이고 무엇보다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애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는 이날 '선사시대' 편 마지막 이야기와 에필로그를 공개하며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시간탐험대' 이윤상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시간탐험대 폐지 이윤상, 원시인 복장 완전 잘 어울려" "시간탐험대 폐지 이윤상, 마지막까지 깨알 웃음" "시간탐험대 폐지 이윤상, 드라마에서 좋은 활약 부탁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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