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학원(원장 이정식)의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 반 학생들이 5일 공자학원 1층 전시실에서 중국문화체험 도서전시회, 중국 전통차 전시 및 시음회를 가졌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지역연계 특성화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추진되고 있는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는 광주지역 중·고교생들이 매주 토요일 호남대 공자학원에서 기초 중국어 및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있다. 이 학생들은 오는 9월 중국 서안을 방문해 중국 전통문화 체험과 중국 속에 남겨진 우리역사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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