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 한국어교육원은 8일 광산캠퍼스 상하관 5층 이미지 메이킹실에서 ‘제16차 한국어교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TOPIK(한국어능력시험) 대비 효율적 쓰기 교육법의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어학과 이관식 교수의 ‘베트남에서의 한국어 교육현황’과 항공서비스학과 이동희 교수의 ‘프로페셔널로서의 자세와 이미지 코칭’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광주지역 대학 한국어교육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워크숍을 실시해, 한국어 교육 현장에 임하는 한국어 교원들의 교수법 강화와 유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능력을 제고시키고 있다.

ADD_AISAE_ADLINK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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