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뇌수막염 걸린 고경표 "심각한 상황은 아냐, 윤계상도 얼른낫길"

배우 고경표가 뇌수막염에 걸려 입원했다.

9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밤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이라며 자신이 뇌수막염에 걸렸음을 알렸다. 이어 "윤계상 님도 빨리 쾌차하시길" 이라며 같은 증상을 앓고 있는 윤계상에게 덕담을 건냈다.

고경표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8일 고경표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 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고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윤계상도 'god 15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9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염 초기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이며 god 콘서트엔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고경표와 윤계상의 뇌수막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얼른 쾌차하길"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여름에 뇌수막염이 유행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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