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으로 여행을 떠난 정가은과 조재윤(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행남녀'조재윤·정가은, 필리핀서 '먹방에 밸리댄스까지'

배우 조재윤과 정가은이 필리핀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MBC '여행남녀'에 출연, 촬영차 필리핀으로 떠났다. 조재현은 '여행남녀' 사상 최초로 파트너를 두고 무작정 필리핀으로 향했다. 필리핀에 도착한 그는 첫날부터 필리핀의 다양한 음식을 접하며 먹방에 푹 빠졌다.

필리핀에 도착한 정가은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화산이자 전 세계 유일무이한 복식화산인 따알 화산으로 향해 광활하고 탁 트인 풍경을 마음껏 즐겼다.

두 사람은 해가 저물고 나서야 조우해 파트너를 두고 무작정 출발했던 조재윤이 저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해산물 맛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필리핀 전통춤 '뱀부 댄스'를 발견, 뱀부 댄스 배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정가은과 조재윤의 '여행남녀' 필리핀 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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