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 N돌핀이 경기영업본부, 남양주시지부 자원봉사단과 함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봉사단은 경기도 남양주 소재 오남고등학교를 방문해 경제동아리학생 30여명에게 학과 소개 강의와 상담을 통해 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는 멘토 역할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행복채움금융교실 중 하나로 지금까지 약 3만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