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손승연 '바람이려오'로 우승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승연, '바람이려오'로 불후의명곡 우승…이현우 극찬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불후의명곡에 출연한 손승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 여름특집 2탄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다른

이날 손승연은 '바람이려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성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손승연의 무대는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15표를 받아 홍경민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손승연은 4연승을 달리던 홍경민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MC 정재형으로부터 “2014년 슈퍼 루키가 탄생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손승연은 "믿기지 않는다. 트로피 정말 잘 간직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관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기립 박수를 받았다.

손승연의 바람이려오를 접한 누리꾼은 이날 우승에 "손승연 바람이려오, 역시 가창력 하나만큼은 대단하다" "손승연 바람이려오, 소름돋는 가창력이다" "손승연 바람이려오, 계속해서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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