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LG하우시스는 현지 생산거점 확보와 현지 자동차시장 공략을 위해 4000만불(407억원)을 투자해 북미 자동차 원단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국내 울산, 중국 텐진에 이어 미국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며 "연간 600만 제곱미터의 자동차 원단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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