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홍원빈(왼쪽)과 윤수현(오른쪽)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가수 윤수현이 '가요무대'에 출연한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수현은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윤일로의 '기분파 인생'을 열창했다.

윤수현은 이날 짧은 머리에 블랙 컬러의 리본 머리띠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는 이어 눈과 귀를 잡아끄는 빼어난 가창력과 안무 실력을 내비쳤다.

방송 직후 윤수현의 이름은 다음과 네이트 등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이슈 랭킹에 약 40분간 오르내리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박일남, 홍원빈, 국상현, 현철, 박상철, 배일호, 윤수현, 신유, 문주란, 안다미, 이자연, 나애심이 출연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