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김보성 컴백 트레일러 화제.(사진:스타쉽엔터테이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컴백 트레일러 김보성,다솜 앵두 뺏어먹으며 "의리"

씨스타의 컴백 트레일러에 배우 김보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공개된 걸그룹 씨스타의 컴백 트레일러는 1분 가량으로 제작돼 있고 비비드하고 감각적인 영상속에 씨스타 멤버(소유, 보라, 다솜, 효린)들과 대세남 김보성이 등장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의리’를 크게 외치며 다솜의 앵두를 뺏어먹고, 보라의 신문을 집어 드는 김보성의 위트 넘치는 액션과 씨스타의 아찔한 몸매가 공개돼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최근 연기·예능 등 솔로활동이 많았던 씨스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2집 ‘GIVE IT TO ME’ 이후 1년 여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며 컴백 트레일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씨스타 김보성 소식에 네티즌은 "씨스타 김보성, 잘어울려" "씨스타 김보성, 뭔가 웃겨" "씨스타 김보성, 다솜 앵두 뺏어먹는 김보성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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