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15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GOP 총기사고' 합동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소초원들의 특성를 묘사한 순찰일지 뒷면 겉표지 낙서가 증거물로 공개되고 있다. 임 병장은 엉뚱하고 어수룩한 캐릭터의 ‘스펀지밥’과 라면을 좋아하는 것을 희화화한 ‘라면전사’ 등으로 묘사되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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