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라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라성, 전신 시스루에 가슴 노출 파격 "올해는 저에요"

배우 유라성이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는 '제 18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서의 최고의 스타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인 유라성이었다. 유라성은 윗 속옷을 걸치지 않은 채 가슴골을 훤히 노출한 검은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파격적인 의상에 힘입어 엄청난 화제를 모았고, 포털 사이트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소속사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라성은 천사와 악마의 얼굴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그 동안 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레드카펫 유라성 아닌 배우 유라성 으로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한편 유라성은 지난 2012년 영화 ‘소리굽쇠’ 구소정 역을 맡아 데뷔했다. 올해 영화 '밀애'에서 윤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19금 연기를 보여준 신인 배우이다. 그녀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제대로 신고식을 한 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라성, 노출이 장난 아니네" "유라성, 감사합니다" "유라성, 저건 정도가 좀 심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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