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푸미흥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생활가전 전문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는 베트남 첫 브랜드숍을 호치민의 푸미흥(Phu My Hung)에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쿠쿠전자가 호치민을 첫 브랜드숍 개설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호치민이 베트남 경제를 주도하는 상업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로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쿠쿠전자는 자사의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 전기그릴, 정수기 등을 매장에서 판매하며, 내달 11일까지 일부 제품을 할인판매하고 방문고객과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쿠쿠전자는 푸미흥 1호점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 대도시로 쿠쿠 브랜드숍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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