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하이네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오는 24일부터 새롭게 디자인 된 '뉴 캔(New Can)'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선보이는 이번 뉴 캔(New Can)의 디자인은 하이네켄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최대한 심플하고 강렬하게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실버톤으로 '정직성'과 '개방성'을 나타냈으며 하이네켄의 클래식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녹색 엠블럼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뉴 캔은 캔 표면에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엠보싱 처리를 추가해 잡는 순간 하이네켄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하이네켄의 얀아리 스미트(Jan Arie Smit) 지사장은 "강렬하고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뉴 캔은 하이네켄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돼 트렌디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이네켄 뉴 캔은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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