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지원 캠페인을 23일부터 진행키로 했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직영 및 협력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고 비보험 유상수리 고객은 공임비를 포함해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30% 할인받는다.

르노삼성의 AS브랜드인 오토솔류션이 제공하는 평생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견인해주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엔젤센터(080-300-3000)에서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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