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균]

<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능률 향상을 위해 영농조합과 작목반 등 2곳에 71대의 편이장비를 지원한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능률 향상 편이장비사업’ 대상자로 능주 만수리 복숭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국)과 북면 백아산매실작목반(대표 최원방)을 선정했다.

편이장비사업이란 노동력 절감과 함께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작업을 돕는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보급될 농기계는 전동운반차, 동력제초기, 선별기, 전동가위 등 6종의 농기계 6종 71대다.

농기계 선정은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활용 가능한 장비 여부를 토대로 선정했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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