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태진 SK네트웍스 Energy & Car 총괄(오른쪽)이 업무 제휴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는 종로구 새문안로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과 김태진 SK네트웍스 Energy&Car 총괄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B국민카드-스피드메이트 멤버십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KB국민카드는 차량 정비 등의 혜택이 담긴 스피드메이트 멤버십 탑재 제휴 상품을 출시하는 등 자동차 관련 다양한 고객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향후 양사의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수익 사업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SK네트웍스와 함께 고객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차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 깊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멤버십 제휴카드로 자리 잡고 이업종간 업무 제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김태진 SK네트웍스 Energy&Car 총괄이 업무 제휴 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