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7학년1반' 시구 인증샷(사진:7학년1반 공식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7학년1반' 프로야구 시구 인증샷 공개 "깜찍하네"

신인 걸그룹 '7학년1반'이 시구에 도전했다.

7학년1반은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7학년1반 멤버 강민주와 한빛나는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등장했다. 밝은 표정으로 마운드에 들어선 강민주는 힘껏 공을 던졌으나 땅볼로 굴러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7학년1반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 시구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관중석에서 찍은 단체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7학년1반 7명의 멤버들은 깜찍한 표정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7학년1반 시구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7학년1반, 깜찍하네" "7학년1반, 싱글앨범 이름이 '오빠바이러스'네" "7학년1반, 멤버가 7명이라 7학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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