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IT스퀘어(단장 정영기)는 23일 영암여자중학교(교장 기옥서) 학생 80여명을 초청해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생의 직업흥미에 따라 바리스타, 패션디자이너로 나눠 직업세계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시간의 진로체험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바리스타 수업에서는 직접 커피머신과 핸드드립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해 보는 체험을, 패션디자이너 체험은 직접 색과 패턴을 골라 T-shirts를 만드는 체험 등 다채로운 직업을 체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